웹툰과 디지털드로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공기관에서도 액정타블렛 구매가 늘어나고 있다. 다양한 공공기관에서 우수한 품질과 정확한 AS처리로 주목 받는 국내 액정타블렛 전문기업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인 장은테크는 직접 생산에 관여하고, 다양한 오프라인 시연행사를 통해 뛰어난 품질로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장은테크는 지난 9월 21일에는 보령청소년문화의집과 은평청소년어울림마당에 제품 시연 부스를 열어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디지털드로잉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장은테크 청소년 행사에서 NOBLE156 , EPIC 220, JET220 3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참관객들은 현 최고 수준의 8192 필압과 뛰어난 색채감의 액정타블렛 제품에 흥미를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은 "맨날 핸드폰으로 보던 웹툰이 이런 기기에서 만들어진다고 하니 너무 신기하고, 취미로 그리던 그림도 종이가 아닌 컴퓨터로 그릴 수 있어서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은테크 관계자는 "종이위에 학생들의 꿈을 표현하는 시대가 이제는 액정타블렛을 사용해 온라인 플랫폼에 공유되는 디지털드로잉 시대로 다가왔다. 국가 차원에서 새로운 방식의 디지털드로잉을 꿈나무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일조를 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액정타블렛 국내 기업 장은테크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타블렛 시장에서 지난 6년동안 전국 10여 곳이 넘는 공공기관과 대학, 디자인 학원, 교육 업체 등에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장은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