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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록밴드 해리빅버튼, 10월 단독 콘서트 개최 확정..강렬한 공연 예고

국내 대표 하드록밴드 해리빅버튼(HarryBigButton)의 단독 콘서트가 오는 10월 3일 목요일 오후 5시에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다. 이는 개천절을 맞이하여 열리는 특별한 공연에다가, 8년 전인 2011년 7월 10일 롤링홀에서 첫 데뷔무대를 올렸던 해리빅버튼이기에, 롤링홀에서의 단독 콘서트는 아티스트와 팬들에게도 감회가 새로운 공연이 될 것이다.

사진=롤링홀사진=롤링홀



해리빅버튼(HarryBigButton)은 빈티지하며 동시에 모던한 사운드를 추구하는 강렬하고 엣지있는 포스트 하드록 밴드. 크래쉬, 스푼 출신의 이성수(리드보컬/기타)를 주축으로 구성되었다. 해리빅버튼은 완성도 높은 연주로 관능적이고 그루브한 하드록을 들려준다. 2011년 데뷔 EP앨범 ‘Hard ’N‘ Loud’ 를 시작으로, 2012년 KBS ‘Top밴드’ 에 참가하여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첫 번째 정규앨범 ‘King’s Life‘를 발매하며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는 해리빅버튼의 1, 2집에 수록된 곡들뿐 아니라, 녹음을 앞둔 신곡들을 미리 들어볼 수 있다고 하여, 오랫동안 해리빅버튼을 응원하고 좋아했던 수 많은 하드록 팬들에게 더더욱 특별한 공연이 될 예정이다.



한편 <해리빅버튼(HarryBigButton)단독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롤링홀 홈페이지 또는 롤링홀 sns(페이스북 페이지,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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