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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재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 개발 제약株

최근 북한에도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발생 정황이 포착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지난 3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는지금부터 최고 수준의 방역태세를 가동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정부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펼치고 있다.


상황이 이렇자 증권업계에서도 돼지열병 확산이 단기 이슈가 아닌 올 한해 지속 가능한 테마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혜주 찾기에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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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매우 빠르게 남하하며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이 기업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할 수 있는 시험백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큰 주가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100%에 가깝지만 현재까지 치료제나 효과적인 예방 백신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기업은 몇 년 전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유전정보 조사 분석을 통한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백신 개발에 착수해 최근 시험백신을 완성했다고 4일 밝혔다.



또한, 이번에 개발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시험백신을 중국 합작회사인 중숭신약생물제약태주유한공사와 공동으로 목적 동물인 돼지에 적용, 공격시험을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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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는 돼지에게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고열과 함께 몸이 푸르게 변하거나 비틀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며 급성의 경우 며칠 만에 폐사하는 등 치사율이 10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아직 개발된 백신이 없어 사전 방역 작업을 실시하거나 발발 이후에는 대부분 국가에서 살처분 정책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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