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롯데건설이 국군의 날을 맞이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하고 헌화,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묘역 단장 활동을 했다.
롯데건설의 한 관계자는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7년째 국립서울현충원의 묘역 단장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누적 참여 임직원 및 가족은 800여명에 달한다”며 “국군의 날을 맞이해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분들에 대한 고마움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건설회사로서 업의 특성과 임직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