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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정규 3집 An Ode'로 가온차트까지 점령..'역시 세븐틴'

그룹 세븐틴이 정규 3집 ‘An Ode(언 오드)’로 가온차트 2관왕을 석권했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지난 16일, 세븐틴은 뚜렷한 가치관과 탄탄해진 음악적 역량을 담아낸 정규 3집 ‘An Ode’로 가온차트 2019년 38주 차(2019.09.15~2019.09.21 집계 기준) 앨범 차트와 소매점 앨범 차트 정상에 우뚝 서며 2관왕을 차지, 드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세븐틴의 정규 3집 ‘An Ode’는 앨범 주간 차트에서 키트(Kit) 버전과 각각 1위, 2위를 차지했고 소매점 앨범 차트에서 주간 1위를 등극하며 ‘대세돌’다운 위엄을 증명, ‘역시 세븐틴’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세븐틴은 이번 정규 3집 ‘An Ode’로 초동 판매량 70만 장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자체 신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고 2019년 하반기 초동 판매량 1위를 달성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더불어 각종 온라인 음반 차트와 일본 오리콘 차트, 해외 다수 지역의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 및 송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국내외를 불문하고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연일 기록을 쏟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세븐틴은 정규 3집 타이틀곡 ‘독:Fear’으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가장 어두운 면을 확실히 보여주며 치명적이면서도 절제된 섹시미가 가득 담긴 매력을 무대 위에서 가감 없이 발산, 보는 이들을 세븐틴의 ‘독:Fear’에 중독시키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늘(26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정규 3집 타이틀곡 ‘독:Fear’ 무대를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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