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헬릭스미스 김선영 대표, 10만주 매도…지분율 7.83%로 감소

헬릭스미스(084990)는 26일 김선영 대표이사가 회사 보통주 10만주(0.47%)를 주당 7만6,428원에 장내 매도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김 대표의 지분율이 종전 8.30%에서 7.83%로 줄었다.

관련기사



회사 측은 김 대표의 주식 매도 배경에 관해 “신한금융투자에서 받은 240억원 중 140억원이 주식담보대출의 연장이 불가해 금일 10만주 매도자금과 보유현금으로 총 140억원의 주식담보대출금을 상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양사록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