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자리한 '갑을명가'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9월 하순 '갑을명가'의 전용 81.64㎡ 10층 물건이 실거래가 6억2,5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7월 하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5억6,100만원을 14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갑을명가는 2006년 완공된 1개동 총 63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갑을명가'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MARKHILLS' 244.43㎡로 2010년 11월 하순 실거래가 26억93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동작구' 소재 아파트는 '롯데캐슬' 84.96㎡ 물건으로 6억원에서 8억8,000만원으로 올라 46.67%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9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2,141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162건, 6억4,876만원), ▲세종특별자치시 (24건, 3억9,595만원), ▲경기도 (523건, 3억1,183만원), ▲부산광역시 (161건, 2억5,815만원), ▲대구광역시 (101건, 2억5,306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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