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래미안 라클래’시 못지않은 ‘로또 아파트’로 전망되는 역삼동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가 1순위 접수를 받는다. 경쟁률이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29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0월 첫째 주 청약을 접수하는 단지는 18곳, 4,767가구 규모다. 아울러 견본주택은 8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우선 10월 1일에는 △역삼 센트럴아이파크 △대구 만촌역서한포레스트(오피스텔)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단연 관심사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역삼동 개나리 4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역삼센트럴아이파크다. 전용면적 52~168㎡ 총 499가구 중 13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2호선·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도성초, 역삼중, 진성여중·고 등을 도보 10분 이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대치동 학원가도 인접하다.
2일에는 △보문 리슈빌하우트 △성남판교 경기행복주택 △광교원천 경기행복주택 △동탄호수공원 경기행복주택 등이 청약접수를 받는다. 보문 리슈빌 하우트는 전용 31~84㎡ 총 465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이 221가구다. 4일에는 △마곡 센트레빌 △부산 화명신도시 3차 비스타동원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한편 이번 주 견본주택은 △건대입구역 자이엘라(오피스텔) △대전 목동더샵리슈빌 △대구 수성데시앙리버뷰 등 8곳이 개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