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내달 5~6일 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 축제

경북 성주군은 ‘2019 성주 가야산 황금 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를 다음달 5∼6일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 마당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풍년 메뚜기 퉁퉁 아저씨 빵빵’이란 주제로 진행하는 올해 축제는 황금 들녘 한마당 노래자랑과 인기가수 등의 공연행사, 메뚜기잡이, 고구마·땅콩 캐기, 메기잡이, 사과 낚시 등의 체험행사와 메뚜기 만들기, 목공예·한지공예, 에코백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또 지역농산물 전시판매장을 운영하고 메뚜기 빵, 떡메치기, 꿀 가래떡, 고구마 구워먹기 등 다양한 먹거리도 선보인다. 지난 2014녀부터 시작한 이 축제는 매년 방문객들이 꾸준히 증가하며 수륜면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성주=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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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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