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매력의 모든 것을 담은 영화 <제미니 맨>에서 윌 스미스는 50세의 요원 헨리 브로건과 23세의 요원 주니어 역할을 모두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윌 스미스는 <제미니 맨>을 통해 액션 연기부터 특유의 매력적인 모습까지 모두 담아 그의 역대급 인생 명작을 예고 중이다.
전작 <나쁜 녀석들> 시리즈, <나는 전설이다>, <맨 인 블랙> 시리즈 등을 통해 유려한 액션 연기를 펼쳤던 윌 스미스는 <제미니 맨>에서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특별한 액션 연기를 펼친다. 50세 헨리의 묵직하고 노련한 전통 액션과 23세 주니어의 패기 넘치고 빠른 액션을 한꺼번에 연기한 것. 두 명의 윌 스미스가 연기한 오토바이 액션 시퀀스는 “두 번 보고 싶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폭발적인 시사 반응을 얻는 중이다.
<알라딘> 지니 역할로 긍정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윌 스미스는 <제미니 맨>에서도 특유의 긍정 매력을 빼놓지 않고 선보인다. 목숨을 위협 받으며 쫓기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헨리 브로건 캐릭터는 윌 스미스가 아닌 캐스팅을 상상도 할 수 없게 만든다. 윌 스미스는 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갖고 홍보도 특별하게 하는 중이다. 히트곡 제조기이자 그래미 수상자답게 <제미니 맨>의 글로벌 투어 행사에서 공연도 함께 펼치고 있는 것. 그의 공연을 접한 한국 관객들의 내한 요청이 쇄도할 정도로 전세계 관객들 모두 윌 스미스의 유쾌한 매력에 푹 빠져 영화에 대한 호감도도 함께 상승 중이다.
해외 관계자 시사회를 통해 기술력부터 스토리, 배우들의 연기까지 모두 극찬 받고 있는 영화 <제미니 맨>은 레전드 요원 헨리(윌 스미스)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던 중, 그를 추격하는 의문의 요원(윌 스미스)을 마주하게 되면서 자신을 도와줄 팀원들과 새로운 진실을 찾아 나서는 액션 프로젝트. <아바타>, <라이프 오브 파이> 제작진과 아카데미 2회 수상 이안 감독, <알라딘> 이후 첫 컴백에 시동을 건 윌 스미스의 완벽한 만남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제미니 맨>은 폭발적인 시사 반응과 함께 10월 9일 한글날 개봉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