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사진=MBC에브리원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3주년 특집과 함께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2019 우정의 무대 리턴즈’방송으로 꾸며진다. 특히, 3주년 특집인 만큼 MC들과 게스트들의 특별무대, 그리고 다양한 코너들까지 구성되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디오스타 MC 중 최고의 군통령을 선발한다. 특별 MC로 함께한 김일중은 “어딘가에 있을지 모를 이상형을 찾아 여성 4분이 (이기자부대에) 찾아왔다”고 운을 떼 장병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어 등장한 비디오스타 4MC의 모습에 장병들은 웃음과 함께 열띤 환호를 보냈다.
무대에 오른 김숙은 “이상형을 찾는 거예요? 어머니를 찾는 거 아니었어?”라고 말해 장내에 큰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김숙 씨 양자가 되잖아요? 이 재산 다 물려받는 거예요!”라고 덧붙여 장내 분위기가 걷잡을 수 없이 뜨겁게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상형을 찾으러 무대 위로 오른 장병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MC 뒤에 줄을 섰는데... 최고의 군통령으로 뽑힌 ‘비디오스타’ MC는 누구인지, 그 자세한 이야기는 10월 1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