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에 자리한 '은평뉴타운상림마을(현대아이파크B-14)'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0월 초순 '은평뉴타운상림마을(현대아이파크B-14)'의 전용 134.75㎡ 7층 물건이 실거래가 7억8,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6월 중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6억9,800만원을 4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은평뉴타운상림마을(현대아이파크B-14)는 2008년 완공된 10개동 총 423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은평뉴타운상림마을(현대아이파크B-14)'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은평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제각말(푸르지오8단지)' 134.19㎡로 2018년 12월 초순 실거래가 15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은평구' 소재 아파트는 '북한산현대홈타운' 84.99㎡ 물건으로 4억8,000만원에서 6억5,000만원으로 올라 35.42%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9월 하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2,976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235건, 6억4,479만원), ▲세종특별자치시 (12건, 3억9,458만원), ▲경기도 (741건, 3억2,226만원), ▲대구광역시 (146건, 2억9,205만원), ▲인천광역시 (218건, 2억8,757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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