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작품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개봉 이후 꾸준하게 세대불문 관객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아온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이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발판을 마련했다.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개봉 이후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보러 온 가족 단위의 관객부터 젊은 관객들, 또 나이드신 부모님을 모시고 온 관객까지 전 세대 관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69년전 일어났던 인천상륙작전의 양동작전이었던 장사상륙작전에 대한 궁금증부터 평균나이 17세 학도병들의 가슴 아픈 스토리가 젊은 관객부터 중장년층까지 모두를 사로잡은 것. 개봉 2주차의 신작 공세에도 어린아이를 비롯,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유일한 영화로 관객들의 지지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런 열기를 증명하듯 “몰랐었던 역사.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되어 좋았다.”(CGV ao **2003), “옆에서 같이 보던 아들들을 보며.. 눈물 펑펑 흘리며 봤어요”(굿~타임), “감사하고 안타까워서 영화 보고 나와서도 계속 눈물이 났어요”(je**lbarbie), “실제 있었던 일이라 더 감정이입이 되고 너무 안타깝고 슬펐습니다”(또찡), “간만에 먹먹하지만 좋은 영화 잘봤습니다”(네이버, hsh****), “진짜 감동, 가슴깊이 새겨진 영화”(네이버, lo다****), “어머니와 함께 오랜만에 실컷 울어보았습니다. 분단의 역사 아픔의 역사, 넘 생생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네이버, pomo****) 등 영화를 본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며 입소문 열기를 타고 있다.
한편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100만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학도병 역을 맡은 장지건, 이호정, 김성철이 100만 관객 돌파 기념 풍선을 깜찍한 표정을 담아 머리 위로 들고 있고 곽시양이 관객을 향한 온몸 하트를 발사하는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김명민과 김인권, 곽경택 감독과 김태훈 감독이 훈훈한 미소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으로 100만 돌파의 기쁨을 전한다. 이처럼 100만 관객 수를 뛰어넘고 흥행몰이에 성공한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10월에도 굳건하게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