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최근 한일 무역분쟁과 관련하여 일본 기업과 연구소 등의 생각을 알아보고자 일본을 직접 탐방했으며 일본 기업·경제연구소·학계 전문가 등을 만나보고 일본 현지의 분위기는 어떤지 직접 체험해 본 결과와 그에 따른 대응 방법을 방송에서 공유했다. 이번 특집 방송에서 한일 무역분쟁 이슈에 따른 실질적인 수혜 종목을 알아봤으며 방송은 4일 오전 9시경 NH투자증권 유튜브 계정과 네이버 포스트, 음성 전용 채널인 팟빵 ‘투자싸라비아’ 채널에 ‘주식포텐’ 특집 방송으로 송출됐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앞으로 투자자들의 관심도는 단순 시황 중심 방송에서 개별 종목 중심 투자방송으로 옮겨갈 것으로 보고, 개별 종목의 투자매력도를 살펴보는 ‘종목싸이렌’ 방송을 새롭게 제공하고 있다. 매회 평균 3,000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 신규투자자에게는 새로운 투자 기회를, 기존 보유 투자자에게는 현재 주식시장에서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고민을 풀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유현숙 NH투자증권 WM지원본부장 상무는 “2017년 오픈 플랫폼을 통한 투자방송을 당사에서새롭게 선보인 후로 매년 방송을 투자자의 니즈에 맞게 새로운 형태와 소재를 가지고 발전시켜왔다. 그동안 투자자의 포괄적인 니즈를 위해 시황 방송에 집중을 했다면 앞으로는 직접적인 투자 니즈를 고려하여 해답을 제시할 수 있는 종목 방송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