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일산오피스텔 ‘삼부르네상스스퀘어’ 상가분양, 북적이는 유동인구로 주7일, 365일 상권 가능




평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주 7일 내내 사람들로 연일 붐비는 복합상권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상가의 경우 배후수요에 따라 임차인 모집이나 임대수익 등이 좌우되는 만큼 다양한 수요층을 흡수할 수 있는 복합상권은 상가 투자 시 최적의 입지로 꼽힌다.

복합상권의 경우에는 기본적인 고정수요인 주거시설이 갖춰진 상태에서 다양한 상권이 부가적으로 자리 잡고 있는 형태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수요층이 확대되면서 연중무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이에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데다 향후 자산 가치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가운데 ‘삼부토건’이 일산 주엽역 일대에 선보이는 ‘주엽역 삼부르네상스스퀘어’ 오피스텔 상가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층까지 상업시설(7,823㎡)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일산오피스텔 상가 가운데 최초로 지하철역 3호선 주엽역과 바로 연결되는 단지이며 상업시설 전 세대에 시스템 에어컨이 무료로 설치된다.

지하철역 3호선 주엽역과 바로 연결되어 향후 인천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면 이를 이용해 GTX A 노선으로 예정인 킨텍스역도 오갈 수 있어 향후 다양한 연령의 유동인구가 더해져 상권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 551세대의 고정수요는 물론 주엽역 사거리 2km 반경 인근에 CJ라이프시티를 비롯해 방송영상콘텐츠밸리, 일산테크노밸리, 일산호수공원, 킨텍스 등 문화시설과 그랜드백화점, 현대백화점, 빅마켓, 이마트타운, 아쿠아플라넷, 관공서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일산 주엽역의 역세권 유동인구까지 20만여 세대 배후수요가 확보되어 주 7일, 365일 내내 유동인구가 북적이는 ‘연중무휴’ 황금상권으로 평가 받고 있다.


더불어 고양시는 GTX-A노선이 개통되는 2023년까지 일산테크노밸리·방송영상밸리·킨텍스 제3전시장·CJ라이브시티를 완공해 일산신도시 면적의 20%가 넘는 100만 평 지역을 ‘IT·미디어·마이스산업 특구’로 조성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마이스 산업은 기업회의(Meeting)와 포상관광(Incentive tour),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를 망라한 산업을 의미한다. 마이스 산업단지는 호텔과 관광단지, 인프라시설이 구축돼 주변 부동산시장을 끌어올리는 대형 호재로 인식된다.

이밖에도 강선공원과 주엽공원 동선에 위치한 단지는 일산을 대표하는 일산호수공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등 핵심 주거 요소를 모두 품고 있다는 평가다.

‘주엽역 삼부르네상스스퀘어’ 측은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6일 경품추첨행사로 1등 바디프렌드 안마기, 2등 다이슨청소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주엽역 삼부르네상스스퀘어 오피스텔의 상가 및 각종 분양 문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605번지에 있는 모델하우스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