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특징주] 연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에 관련주 다시 강세

경기도 연천의 한 돼지농장에서 14번째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10일 장 초반 관련주가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8분 기준 마니커에프앤지(195500)는 전 거래일 대비 12.46% 오른 1만 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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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전진바이오팜(110020)(5.15%)과 우진비앤지(018620)(3.53%), 하림(136480)(32.93%) 등도 상승세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으로 닭고기·동물 백신·방역 관련 기업의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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