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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배지현, 내년 부모 된다.."안정 취하며 태교중"

류현진(31, LA다저스)과 전 아나운서 배지현 부부가 내년에 부모가 된다.

사진=배지현 SNS사진=배지현 SNS



스포티비뉴스는 11일 “배지현은 현재 임신 6주로, 초기라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5월과 6월 사이라고 전했다.


지난 25일 배지현 전 아나운서의 임신설이 있었지만 당시 배지현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취한 바 있다. 당시 임신 초기였고 류현진이 포스트 시즌 무대를 앞둔 상황이라 조심스러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2년 열애 끝에 지난해 1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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