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호텔의 다이닝뷔페 ‘푸드 익스체인지(Food Exchange)’에서 오는 19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에만 맛볼 수 있는 ‘제주산 생 참다랑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제주 앞 먼바다 수심 20m 아래에서 양식한 참다랑어를 잡은 당일 서울까지 냉장상태에서 비행기로 배송받아 푸드 익스체인지에서 선보인다. 당일 항공특송으로 도착한 냉장 참치는 푸드 익스체인지의 일식 셰프의 손길을 거쳐 신선한 초밥과 다양한 부위의 회로 제공된다. 참다랑어는 참치 중에서도 국가별로 어획량이 정해져 있어 가격이 비싼 고급 식재료로 꼽힌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푸드 익스체인지는 앞으로도 셰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산 생 참다랑어 프로모션’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의 2층에 위치한 푸드 익스체인지에서 19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