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경제·마켓

[중국증시 하락마감] 상하이지수 하루만에 3,000선 붕괴…0.56%↓

중국 증시가 15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6.84포인트(0.56%) 하락한 2,991.05에 마감했다. 하루만에 3,000선이 무너진 셈이다. 지난 11일 미중 ‘미니딜’ 무역합의가 완전하지 않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불안심리를 확산시켰다. 이날 9월 생산자물가지수(CPI)가 작년 동기대비 1.2% 떨어지면서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것도 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관련기사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최수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