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액션 쾌감을 예고하며 다시 돌아온 세 번째 ‘폴른’ 시리즈 <엔젤 해즈 폴른>이 오는 11월 13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폴른’ 시리즈부터 ‘존 윅’, ‘분노의 질주’, ‘본’ 시리즈까지 믿고 보는 액션 시리즈 무비들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먼저, 키아누 리브스에게 제2의 전성기를 가져다 준 ‘존 윅’. 특유의 시그니처 액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존 윅’ 시리즈는 업계 최고의 킬러 ‘존 윅’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시리즈로, 탄탄한 세계관과 강력한 쾌감을 선사하는 액션으로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관객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다음으로 올여름 개봉한 <분노의 질주: 홉스&쇼>를 포함해 아홉 번째를 맞이한 메가 히트 시리즈인 ‘분노의 질주’. 갈수록 진화하는 스케일과 시원시원한 액션으로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믿고 보는 액션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다음으로 맷 데이먼을 스타덤에 올려놓은 그의 대표작 ‘본’ 시리즈는 최고의 첩보 요원 ‘제이슨 본’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맷 데이먼의 리즈 시절의 완벽한 외모와 절도 있는 액션으로 당시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제레미 레너가 주연한 <본 레거시>를 포함해 총 다섯 편의 시리즈가 제작된 바 있다.
믿고 보는 액션 시리즈물의 계보를 잇고 있는 ‘폴른’ 시리즈는 2013년 <백악관 최후의 날>을 시작으로, 2016년 <런던 해즈 폴른>이 월드와이드 2억불이 넘는 수입을 기록하며 전편의 기록을 넘어선 가운데, 오는 11월 13일 세 번째 시리즈인 <엔젤 해즈 폴른>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통령과 경호 요원이라는 전에 없던 설정을 바탕으로 탄생한 ‘폴른’ 시리즈는 각종 테러 상황에 맞서는 대규모 스케일의 액션과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작품 <엔젤 해즈 폴른>은 대통령 살인미수라는 누명을 쓰게 된 일급 경호원 ‘배닝’이 완벽하게 설계된 음모와 함정 속에서 국가 대테러 상황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이전 시리즈에서 대통령의 일급 경호요원으로 활약해온 영웅 ‘마이크 배닝’에게 드리운 음모와 그의 추락을 다룬 색다른 스토리로 관객들을 찾아왔다. 대통령의 ‘가디언 엔젤’이 추락한다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논스톱 총격전, 카체이싱, 대규모 폭발씬까지 더욱 다채로워진 액션으로 무장한 <엔젤 해즈 폴른>은 2019년 하반기 극장가를 사로잡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019년 가장 완벽한 액션 블록버스터 <엔젤 해즈 폴른>은 오는 11월 1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