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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상화 부부 부케 받은 장예원 “오래 기억에 남는 결혼식 될 것 같아요”

강남♥이상화 부부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장예원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빙속여제’ 이상화와 가수 강남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이경규가, 주례는 태진아가 맡았다. 축가는 가수 김필이 맡았다.


이날 신부 이상화의 웨딩드레스가 화제가 됐다. 이상화가 입은 웨딩드레스는 인도 왕실의 드레스를 만드는 해외 명품패션 브랜드로 대여료만 1000만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이상화의 부케를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장예원은 2012년 SBS 18기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해(당시 23살) 최연소로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부케를 받은 뒤, “언니, 형부 너무너무 결혼 축하하고. 덕분에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결혼식 될 것 같아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12일 결혼식을 올린 이상화와 강남은 결혼식에는 수많은 스타들이 함께했다. 박찬호, 김연아, 곽윤기 등 스포츠 스타들 외에도,. 핫펠트, 후지이 미나, 김연아, 장예원 아나운서, 홍석천, 권오중, 양희은, 황치열, 김민교, 김광규 등이 참석했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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