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OOD를 전 세계 한류팬에게 알리기 위해 제작된 이번 웹 드라마는 총 6부작이다. 25일 1화 최초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5시에 KBS미디어 공식 네이버 TV 채널, aT가 운영하는 해외 SNS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공개된다.
차은우를 비롯한 아스트로 멤버, 라붐의 솔빈은 극중 음식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 속 상처나 미움, 트라우마 등을 치료하는 천사 쉐프로 분하여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K-FOOD”라는 메시지로 한국의 우수한 농식품을 소개한다.
특히 아스트로 멤버들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닭갈비, 떡볶이 등의 레시피를 직접 선보이고, 솔빈은 수출 농산물의 신선함을 보여주기 위해 농산물 산지(샤인머스캣-김천·배-상주)를 직접 찾아가 열연을 펼치는 등 출연 배우들이 K-FOOD의 숨겨진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동분서주했다는 후문이다.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한 이번 웹드라마는 7개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니어, 러시아어)자막과 함께 제공 될 예정이다.
지난 6월부터 한국 농식품 수출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스트로의 화보와 웹드라마, CF 등 영상은 내년 10월까지 각종 온오프라인 수출홍보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한류스타 활용 콘텐츠는 한국 식품이 생소한 해외 소비자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소개하며, “향후에도 한류스타, K-POP 등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잠재 고객에게 한국 농식품을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