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광주서 아시아-유럽 도시연대 시장회의 열려

광주광역시는 27∼29일 아시아문화전당에서 ‘2019 아시아-유럽 창의혁신도시연대 시장회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16년 아셈(ASEM) 문화장관 회의에서 광주시가 제안했던 창의혁신도시 간의 가치 공유, 긴밀한 협력,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참가 도시는 영국 브리스틀, 독일 뮌스터, 프랑스 메츠 등 유럽 8개 도시와 광주시와 말레이시아 페낭 등 아시아 7개 도시다. 27일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28일 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회식을 한다. 29일에는 ‘문화창의산업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도시 간 국제협력 방안’을 내용으로 각 도시의 발표와 토의를 진행한다. /광주=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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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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