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K 채널 5주년 행사로 말레이시아를 찾은 ‘글로벌 여심 스틸러’ 배우 성훈이 지난 10월 19일(토) ‘밋 앤 그릿(Meet & Greet)’ 행사를 개최, 말레이시아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종료했다.
말레이시아 팬들은 1년 만에 다시 찾아온 성훈을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맞이했다. 이에 화답하듯 성훈은 공연 내내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눈빛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팬 사랑꾼의 면모를 보이는 것은 물론 흥 폭발하는 DJ로이방의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녹아내리게 만들었다.
앞서 팬들과 더 가까이서 호흡할 것을 예고한 성훈은 Q&A 토크부터 하이터치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 말레이시아 팬들에게 쉴 틈 없는 스페셜 한 하루를 선물했다.
Q&A 토크로 팬들과 소통한 성훈은 순식간에 로이방으로 변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고. 또한 그는 말레이시아의 전통 문화와 먹거리를 직접 체험하고 소개하며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마무리로는 팬사랑꾼 답게 행사를 찾은 관객들과의 포토타임은 물론 한 명 한 명과 손을 마주하는 하이터치까지 펼치며 더 가까이 호흡,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처럼 말레이시아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성훈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준 팬분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고 싶었다“며 ”팬분들과 더 가까이서 만나고 호흡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OhK채널, 아스트로, 리안컨텐츠 공동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대해 리안컨텐츠 이정원 대표는 “말레이시아에서 성훈 배우의 인기가 대단하다“며 ”말레이시아 주요 매체들이 경쟁적으로 취재를 요청하고, 트위터 순위 실시간 검색 2위에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고 전해 나날이 치솟는 성훈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얀마,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일본, 아부다비 등 아시아 및 중동지역에서도 성훈의 팬미팅과 프로모션 러브콜 요청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어 추후 그의 활동에 더욱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성훈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