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자이'(대구광역시 동구) 전용 59.91㎡ 실거래가 3억5,800만원으로 3.17% 올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9월 중순 '신천자이'의 전용 59.91㎡ 10층 물건이 실거래가 3억5,800만원을 기록해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했다.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8월 하순 3억4,7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3.17% 상승했다.

< 신천자이 59.91㎡ 실거래가 추이 >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자리한 '신천자이는 2013년 완공된 9개동 총 854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4.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91㎡ 3억4,780만원(-1.43%↓) ▲ 76.51㎡ 4억160만원(0.29%↑) ▲ 84.84㎡ 4억3,900만원(0.00%) ▲ 84.87㎡ 4억2,833만원(0.78%↑) ▲ 84.9㎡ 4억4,240만원(-0.29%↓) ▲ 101.85㎡ 5억1,95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9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대구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377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3,5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구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대구광역시 수성구(49건, 중위거래가 3억6,800만원), ▲대구광역시 중구(8건, 중위거래가 2억5,400만원), ▲대구광역시 남구(16건, 중위거래가 2억3,925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대구광역시 달서구(128건, 중위거래가 2억3,800만원), ▲대구광역시 북구(94건, 중위거래가 1억8,150만원), ▲대구광역시 서구(10건, 중위거래가 1억6,935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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