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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마동 원스톱 생활권 8년 장기임대아파트 ‘중마 영무예다음’ 오는 11월 분양 돌입




영무건설이 광양에 8년 민간임대 아파트 ‘중마 영무예다음’을 오는 11월부터 분양한다. 사업지는 전라남도 광양시 마동 819 외 52필지 일원에 위치한다. 민간임대 아파트는 기존 공공임대주택과 달리 청약통장, 주택의 유무,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또 임대료 상승률이 연 5% 이하로 제한되기 때문에 보증금 인상이 부담이 적어 지역 일반 전세 아파트보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중마 영무예다음’의 건축규모는 지하 2층~지상 22층, 아파트 총 7개동으로 총 533세대의 대단지이다. 7개동 모두 판상형 구조로 일조권이 뛰어나며 선호도가 높은 84타입 단일평형으로 구성되었다.

단지 위치가 주변 산업단지와 인접해 있기 때문에 포스코, 여수 LG화학 당지 등 산단 출퇴근이 20분내로 가능하다. 또 중마동 내에 위치해 있어 홈플러스, 중마 시장, 중마 시청, CGV 등 중마동 중심상업지역 및 각종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중마로, 중마중앙로를 통해 광양 도심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순천, 하동, 여수 인근 지역을 약 30분내로 접근 가능하다. 광양버스터미널은 차량으로 7분내에 이용할 수 있다.


자녀 교육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단지 1km 내에는 중앙초, 마동초, 마동중, 동광양중, 중마고, 백운고 등 광양 주요 학군이 인접해 있다. 또 도보권 내 다수의 학원가가 위치해 방과후 활동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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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마 영무예다음’의 전세대는 정남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일조권과 개방감이 탁월한 것은 물론 단지 앞에는 마동제, 마동근린체육공원, 이순신대교 등이 있어 조망도 우수하다. 후면층 고층 세대까지 최대한 조망이 가능하도록 단지 배치와 동간 거리가 넓게 설계되었다. 단지 뒤로 풍경과 역사가 어우러진 가야산이 위치한 것도 눈 여겨 볼만 하다.

‘중마 영무예다음’은 오는 11월 초 견본주택 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견본주택은 광양시 마동 1139-9번지에 건설 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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