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배우 조영인, 웹드라마 '소울플레이트' 슬픔 간직한 '유찬'역 전격 데뷔

배우 조영인이 웹드라마 ‘소울플레이트’로 전격 데뷔한다.

사진=배우앤배움EnM사진=배우앤배움EnM



소속사 배우앤배움EnM에 따르면 조영인은 25일 첫 방송하는 웹드라마 ‘K-FOOD 레스토랑 소울플레이트(이하 소울플레이트)’에 유찬 역으로 출연한다.

조영인이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소울플레이트’는 천사들로 분한 6명의 아스트로 멤버들이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이야기를 그려낸 웹드라마. 천사 라파엘의 후예인 아스트로 멤버들은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소울푸드’를 제공해 그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조영인은 ‘소울플레이트’에서 마음 깊은 곳에 슬픔을 간직한 캐릭터 유찬을 연기한다. 특히 그는 ‘소울플레이트’ 촬영 당시, “데뷔작이 맞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조영인은 소속사를 통해 “긴장을 정말 많이 했는데, 감독님과 스태프분들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즐거운 촬영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현장에서 저를 계속 챙겨준 아스트로 멤버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앤배움EnM 임채홍 대표는 “조영인과는 올해 7월,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으로 인연을 맺었다.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 실력을 가진 그에게 여러 웹드라마, 영화 출연 제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조영인이 배우로서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영인의 데뷔작인 웹드라마 ‘소울플레이트’는 오는 25일부터 KBS Media World Wide 유튜브 및 네이버 TV, aT의 해외 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매주 금요일에 공개된다.

김주희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