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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문 변호사-김선영 아나운서, 11월 결혼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백성문 아리율 대표변호사가 YTN 김선영 아나운서와 다음 달 결혼한다.

사진=백성문 변호사 SNS사진=백성문 변호사 SNS



25일 백성문 변호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저희 결혼합니다. 늘 한결같이 아끼고 사랑하며 예쁘게 살겠습니다”며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진보면 아시겠지만 저와 평생을 함께할 사람은 YTN 김선영 아나운서에요”라고 전했다.



한편 김선영 아나운서는 2003년 YTN 8기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해 ‘뉴스 창’, ‘뉴스Q’, ‘YTN 뉴스타워’ 등을 진행했으며 영화 ‘집행자’와 ‘특별시민’에 뉴스 아나운서 역으로도 출연한 바 있다.

백성문 변호사는 2007년 제49회 사법시험 합격자 출신으로 현재 법무법인 아리율 대표변호사다. EBS 라디오 ’백성문의 오천만의 변호인’을 비롯해 ‘사사건건’, ‘사건파일 24’ ‘사건 반장’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 중이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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