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가 유럽에 이어 싱가포르에서도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기술력을 뽐낸다.
삼성전자는 싱가포르 쇼핑몰 밀레니아워크 내 명품 오디오 전문매장 AV인텔리전스에 마이크로 LED 기술을 적용한 초고화질 디스플레이인 ‘더 월’ 쇼룸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영국 두 곳, 한국 한 곳에 이어 이번에 문을 연 싱가포르 쇼룸에는 프리미엄 홈시네마용 TV ‘더 월 럭셔리’가 전시된다. 삼성전자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호주·태국·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주요 국가에서 더 월 럭셔리를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