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정오 발매되는 신곡 ‘가을이라 센 척’은 남성 보컬 오륜의 솔로곡으로 재즈풍의 피아노 선율과 오르간, 브라스 등 어쿠스틱한 편곡이 어우러진 인디 소울풍의 곡이다. 가을 감성을 느끼는 남자의 마음을 위트와 귀여운 반전으로 표현한 가사와 오륜의 감미롭고 허스키한 음색이 더해지며 듣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커플다이어리는 약 2년에 걸쳐 ‘예쁜짓 해볼까’, ‘넌 멍멍 난 야옹’, ‘이 반지 빼지마’ 등 연인들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들을 발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