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文대통령 모친 강한옥 여사 별세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인 강한옥 여사가 29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강 여사는 노환에 따른 신체기능 저하 등으로 최근 부산 시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관련기사 4면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께서 10월29일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고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고인의 뜻에 따라 장례를 가족과 차분하게 치를 예정이며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하겠다는 뜻을 전하셨다”며 “애도와 추모의 뜻은 마음으로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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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수원에서 열린 ‘2019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한 뒤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강 여사의 임종을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민국 현직 대통령이 임기 중 모친상을 당한 것은 처음이다.

윤홍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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