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오후 국회 당 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조국 사태’와 정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청년들 상대적 박탈감, 좌절감 헤아리지 못했다”
“여당 대표로서 무거운 책임감...국민께 매우 송구”
“공수처·검경수사권 조정, 잘못된 검찰 관행 개혁에 혼신”
“나경원 대표 연설, 정치 30년동안 이런 야당 처음 봐”
“한국당, 대통령 상중 패륜적 행위...선출한 국민께 사과해야”
“그제 총선기획단 발족, 정책과 인물로 승부할 것”
“다음주 文정부 임기 반환점, 나라다운 나라 완성할 것”
“검찰 무소불위 권력 다시 확인...검찰 개혁 앞당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