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식음료문화협회가 주최하고 프랑스 1883 MASION ROUTIN이 공식 후원하는 대한민국 전문 바리스타 및 바텐더 학생 대회의 산실 1883 챔피언십이 오는 11월 2일(토)부터 3일(일) 이틀간 명보아트홀(중구 마른내로 47) 특설 무대에서 개최한다. 1883 챔피언십은 2015년도 제 1회 1883바리스타 챔피언십 대회를 시작으로 2017년 바리스타 바텐더 통합 개최, 올해까지 6회째 대회를 맞고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학생 대회이다.
2019년 많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펼쳐진 예선 경연을 마치고 결선 진출자를 선발하였고, 결선일 특설 무대에서는 경연 시간동안 참가자의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각 부문 시그니처 메뉴를 '정확성, 기술성, 전문성 등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심사는 국가대표 출신, 다수의 국제대회 우승경험이 있는 심사위원단이 배정되어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가 이루지며 예선을 통해 선발된 본선 진출자들에게는 국가대표 심사위원단의 멘토링이 이루어 진다.
올해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부문이 신설되면서 전문 바리스타 및 바텐더 대회로의 품격을 더했으며, 결선 진출자 중 중복 수상도 가능하다. 농림축산식품부, ㈜애니원에프앤씨, ㈜동서, 매머드커피, ㈜한라산, 로네펠트 코리아, 이든커피, 빠다몰 등 다양한 후원사의 대표 및 인사담당자가 대회를 직접 참관 후원사 특별상 시상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대회운영국과 면밀한 협업을 진행 중이다. 결선 진출자들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국내 최대 규모인 2019 서울카페쇼(11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4일간)에 참가하는 ㈜애니원에프앤씨 부스의 1883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우승자에게는 해외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1883챔피언쉽을 공식 후원하는 1883 국내 공식 수입사 ㈜애니원에프앤씨의 봉종복 대표이사는 "1883 챔피언쉽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바리스타와 바텐더로서 꿈을 펼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매년 개최를 하며 학생들의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고 있습니다. 1883챔피언십이라는 대회를 더 좋은 대회로 발전시켜 교수진, 업계 전문가들과의 연계를 통해 미래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할 것이며, 전국대학생들의 전문 기능습득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진행되는 1883 챔피언십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사단법인 한국식음료문화협회"는 식음료 산업과 문화 콘텐츠를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교육 콘텐츠 개발, 국내의 각종대회를 통한 식음료 문화의 엔터테이너 양성, 출판사업 등 식음료 상품이 문화 콘텐츠의 뿌리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만들어가는 단체이며, "프랑스 1883 MASION ROUTIN"은 1883년부터 현재까지 순수한 프랑스 알프스 산맥의 깨끗한 물과 원재료 맛의 완벽하게 구현하여 만든 1883 시럽의 제조사이다. "1883 Maison Routin France"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애니원에프앤씨는 커피(카페) 관련 향시럽 국내 유통시장에서 국내 최상위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한라산 소주 및 화요 소주와 콜라보 마케팅을 통해 가정에서도 손쉽게 "홈칵테일바"를 만들어 즐길 수 있는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업체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