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온리원오브 (OnlyOneOf) 나인, MILL, 리에, 준지, LOVE, 유정, 규빈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line sun goodnes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세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두번째 미니앨범 ‘line sun goodness’에는 온리원오브 멤버들의 자작곡이 세 곡이나 수록된다. 총 여섯 트랙으로 구성된 앨범에서 절반을 멤버들이 직접 작업한 셈이다.
리더 러브와 나인은 4번 트랙 ‘desert’를 작곡했고, 5번 트랙 ‘너-정류장-나’는 규빈(KB), 러브, 나인이 작곡했으며 규빈과 나인은 편곡까지 작업했다. 마지막 트랙 ‘OnlyOneOf me’ 역시 규빈과 나인의 이름이 나란히 작곡, 편곡 크레딧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