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창호 감독이 31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전 세계 단편영화의 각축장으로서 영화의 미래인 단편영화만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발견하고 국제적인 트렌드를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국제경쟁단편영화제다.
한편 전 세계 117편의 단편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늘(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간 씨네큐브 광화문과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열리며 11월 5일 마무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