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편의점은 '1+1'과 특가로 쇼핑축제 동참

편의점은 ‘플러스원(+1)’ 증정 상품과 특가 상품을 준비해 11월 쇼핑축제에 동참한다.

GS25는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인 ‘하나더데이’를 기획했다고 31일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인 1,500여종 이다. 전국 GS25의 점포 당 평균 운영 상품 수가 3,000여종이란 점을 감안하면 11월 한 달간 GS25 상품 2개 중 1개는 할인하는 셈이다.


GS25는 캔디, 젤리, 초콜릿, 스낵 등 4가지 분류의 111종의 상품을 선정해 별도로 파격 행사도 기획했다. 상품을 네이버페이로 구매하고 멤버십 할인까지 받을 경우 최대 80% 수준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CU는 역대 최대 규모인 1,000개 상품을 대상으로 ‘1+1’, ‘2+1’ 덤을 골자로 한 ‘블랙위크데이’ 행사를 연다. 커피, 안주, 스낵, 과일 등 식품류에서부터 핫팩, 속옷, 건전지, 화장품 등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세븐일레븐은 ‘11찬 도시락’, ‘11겹 등심돈까스’ 2종을 대상으로 1+1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 빼빼로 3종(초코·아몬드·누드)은 포인트 페이백 이벤트도 벌인다. 카카오페이·엘페이 등으로 결제하면 금액의 50%를 포인트로 되돌려준다.

이마트24는 11월1일~2일 이틀 간 140여종의 인기 상품을 대상으로 1+1 혜택을 제공하고 모든 삼각김밥은 2+1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5,000 잔을 선착순으로 선물해준다.
/맹준호기자 next@sedaily.com

심희정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