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관광수요를 확보한 상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3-14번지 일원에 위치한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단지내 상가가 그 주인공이다.
매년 가을이면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일원에서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대 불꽃축제가 열린다. 부산불꽃축제는 서울세계불꽃축제와 더불어 한국 2대 불꽃축제 중 하나로 손꼽히지만, 서울의 경우 좁은 한강에서 펼쳐지는 반면, 부산은 바다에서 개최한다는 특징으로 제약이 없어 더 광활하고 장엄하다. 이에 매년 100만여 명의 관광객이 몰릴 정도로 성황을 이룬다.
이처럼 다른 해변상권과 달리 광안리 해수욕장과 화려한 조명의 광안대교가 야경으로 펼쳐지는 민락 수변공원 일대는 여름철 성수기 뿐만 아니라 불꽃축제, 국제영화제 등으로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부산의 대표 상권이다.
부산관광산업 동향분석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광안리 해수욕장과 민락 수변공원에는 각각 134만8,266명과 116만4,312명의 내국인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다.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 미국 등 외국인 관광객 역시 매년 꾸준히 증가해 올해 6월까지 1만2,000여명이 방문했다.
또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단지내 상가 앞으로는 시민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갈맷길 2코스가 지난다. 갈맷길이란 부산의 상징인 '갈매기'와 '길'의 합성어이다. 부산 갈맷길은 사포지향(바다, 강, 산, 온천)인 부산의 지역적 특성을 담고 있어 바닷가를 걷다보면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 광안대교 영구 조망이 가능한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단지내 상가, 사계절 내내 풍부한 유동인구 예상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단지내상가는 광안대교 영구 조망이 가능하며, 부산불꽃축제가 열리는 광안리 해수욕장과 인접해 있어 관광객 유입이 수월한 최적 입지를 갖췄다. 또 사업지 주변으로는 민락 수변공원도 매우 가까이 위치해 이를 찾아오는 방문객도 수요로 확보 가능하다.
특히,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단지내 상가는 대규모 브랜드 단지인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내 상가로 총 1,038세대의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품고 있다. 또한, ‘e편한세상’이라는 브랜드 파워까지 더해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단지내 상가는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돼 뛰어난 집객력을 자랑한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일반적인 상가와는 달리, 여러 점포가 길을 따라 일정한 테마를 갖추고 하나의 거리로 조성돼 고객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높은 개방감으로 유동인구 유입이
우수해 상권 활성화에 유리하며, 일반적인 상가보다 상대적으로 공실률이 낮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섬세한 MD 구성도 눈에 띈다.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단지내 상가는 유동객 및 인근 거주자를 위한 Life Style Zone,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는 Retail&Casual Brand Zone, 광안대교 뷰가 가능한 메인 상권, Anchor&Local Brand Zone 등 총 3개의 테마권역으로 조성해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또 앵커 테넌트 등 맞춤 테마별 MD 구성으로 인구 유입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단지내 상가는 부산불꽃축제가 열리는 장소와 가까워 관광수요 유입이 수월한 입지를 선점했고, 단지내 1,038세대의 고정수요까지 품고있다”며 “맞춤 테마별 MD 구성으로 불꽃축제를 누림과 동시에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어 최대 수혜지로 거듭날 전망이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단지내 상가 분양홍보관은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4단지 옆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0-41번지 세진빌딩 6층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