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상가시장은 스트리트형이 대세. 전국적으로 스트리트형 상가가 수요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상가 시장에서 1층 상가는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노른자 상품으로 꼽힌다. 찾아오는 수요가 대부분인 2층 상가와 달리 1층 상가는 보행로와 맞닿아 있어 인근을 지나다니는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1층 상가 중에서도 스트리트형 상가의 인기가 높다. 길게 늘어선 상가가 그 자체로서 하나의 상권을 형성해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점도 투자에 유리한 요소로 꼽힌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실내공간이 외부로 이어져있어 동선이 편리하고, 넉넉한 공간 확보로 활용도가 높다. 개방감이 뛰어나고 외부 수요를 끌어들이기도 유리하다. 가시성 또한 높기 때문에 추가 매출로 이어지는데 큰 역할을 한다.
이러한 스트리트형 상가는 분양 성적도 좋다. 반도건설이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대표적인 스트리트형 상가인 ‘카림애비뉴 동탄’은 단기간 완판을 이루어냈으며 ‘동탄 카림애비뉴 1차’의 1층 상가의 경우 분양가 대비 7000만원~1억원의 웃돈이 형성돼 있고 연 수익률은 4.5~5%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가운데 월성의 마지막 대단지로 관심을 모으며 완판 분양됐던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가 전호실 1층 스트리트형으로 구성된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의 단지내 상가는 수요면에서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1,392세대 대단지로 고정수요가 탄탄하다.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가 위치한 월성동은 주거입지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달서구내 타지역 대비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데 그만큼 높은 소비력을 갖춘 대단지의 고정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단지내 고정수요 이외에도 배후수요로 인근 1만여 세대가 밀집되어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곳은 주변 1km이내 달서구 17개 초중고 명문교가 밀집된 보기 드문 에듀상권으로 탁월한 교육수요가 장점으로 부각된다. 단지 바로 옆에 월암초·중을 끼고 있어 직접적인 교육상권의 혜택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의 단지내 상가는 상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1층 스트리트형 상가로 건설된다. 월곡로 바로 옆, 남대구IC 길목에 위치하는 로드형 상가로 도보 고객은 물론 차량 고객도 편리한 동선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접근성이 우수하다.
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월성지역의 마지막 대단지 1,392세대 아파트의 상가이니만큼 단지내 상가 투자를 고려하신다면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며 “대단지의 고정 수요를 바탕으로 인근 월성·월배 주거단지 및 학교가 밀집되어 탄탄한 배후수요까지 갖춰져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단지내 상가 분양관계자는 “학교, 조암공원, 인근 아파트 단지들과 인접한 501동은 교육관련 업종과 타단지와 공유할 수 있는 생활편의시설 업종을, 대로와 인접하여 가시성과 접근성이 좋은 502동은 단지내 고정수요와 편리한 이동성의 장점을 살린 생활편의시설 및 배달전문업종을 추천한다”며 “상가는 수요확보가 관건인 만큼 대단지와 인근 대규모 주거타운, 학교 등의 충분한 수요로 투자가치가 탁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단지내 상가는 전체 2개동 38실 규모로 전 호실 1층 스트리트형 상가로 공급되며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전 호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찰은 11월 5일(화) 달서구 월성동 1579번지 분양홍보관(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견본주택)에서 실시하며 입찰등록시간은 11월 5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개찰은 오후 3시에 이루어진다. 정당계약은 11월 6일(수)에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