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대신에프앤아이, 주성균 신임 대표 선임

2014년부터 대신에프앤아이 투자총괄 맡아

대신에프앤아이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주성균(52) 신임 대표가 선임됐다.


대신에프앤아이는 지난 31일 이사회를 열고 주성균 대신에프앤아이 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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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신임 대표이사는 25년간 금융투자업계에서 고르게 경험을 쌓은 금융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1994년 충남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후 삼정KPMG 회계법인에 입사한 주 신임 대표는 이후 2005년부터 우리씨에이자신관리 인수마케팅 팀장을 맡은 후 2010년엔 우리에프앤아이 투자본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2014년엔 대신에프앤아이 투자총괄에 임명되며 부실채권(NPL) 투자와 유동화증권 인수·처분 등 회사 업무 전반을 담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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