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뮤지컬 배우 박은태♥'파파야' 출신 고은채 부부, 셋째 득녀

뮤지컬 배우 박은태와 배우 고은채 부부가 다둥이 부모에 합류했다.

‘라디오스타’ 박은태 “아내, 파파야 출신 고은채…현재 매니저 역할”



오늘(4일) 한 매체에 따르면 “고은채가 지난 10월 28일 셋째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자연 분만으로 셋째 아이를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2년 9월 24일에 결혼한 박은태와 고은채는 2013년 첫 딸을 얻고 2016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한편 뮤지컬 배우 박은태는 2006년 라이온킹 앙상블로 데뷔해 ‘모자르트’, ‘지킬앤하이드’. ‘앨리자벳’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고은채는 1996년 청소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학교2’, ‘해변으로 가요’ 등에 출연했으며 2000년 5인조 걸그룹 파파야로 활동했지만 1집 활동 이후 팀을 탈퇴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캡처]

김주원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