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예탹결제원, 신임 공익대표로 정현석·최문희씨 선임

임기는 2022년 11월까지

정현석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정현석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최문희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최문희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국예탁결제원이 정현석(47)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와 최문희(51)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신임 공익대표(비상임이사)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정 신임 공익대표는 고려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한 후 사법연수원 33기로 법조계에 입문하며 현재까지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조사국을 거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최 신임 공익대표는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 법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거쳤다. 이후 금융위원회 금융중심지 추진위원회 위원과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자문위원을 거쳐 한국상사법학회 이사와 증권법학회 이사를 역임했다.

정 신임 공익대표와 최 신임 공익대표의 임기는 오는 5일부터 2022년 11월4일까지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