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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코리아 매거진’, 사전 예약 열기로 조기품절 임박

지난 10월 31일 공식 예약판매를 시작한 ‘빌보드 코리아 매거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빌보드 코리아(대표 김진희)는 매거진 사전 예약에 대한 국내외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예약 판매의 초도 물량 소진이 임박했다고 오늘(4일) 공식 발표했다.




예약 판매 첫날에는 국내 케이팝 팬들을 포함하여, 동남아, 유럽, 미국 등 전세계에서 매거진 관련 문의가 폭주해 메일 서버가 일시적으로 마비 되었으며, 이어진 관심으로 사전 예약 판매 물량이 거의 소진된 상황이다.


빌보드 코리아 매거진 창간호는 다양한 음악이 넘쳐나는 세계 시장에서 글로벌 열풍으로 중심에선 케이팝에 대한 특집 기사를 다뤘다.



’케이팝 신드롬’을 주제로, 지난 3년간의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활약한 케이팝 아티스트들 (방탄소년단, 싸이 등)에 대한 특집 기사를 다뤘으며, 3년 연속 ‘빌보드뮤직어워즈’ 톱소셜 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이 매거진 커버를 장식 하였다. 더불어, 국내 유명 뮤지션과 다양한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최근 소식 및 음악 업계 최신 현황, 차트, 빌보드 글로벌 소식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빌보드 미국 본사 팝 칼럼니스트이자 케이팝 글로벌 전파의 일등공신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이 참여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이번 창간호는 ‘매거진 국문본, 영문본을 비롯하여 빌보드 코리아 로고로 디자인된 다이어리와 핸드폰 홀더가 특별 증정품으로 제공된다. 국내 케이팝 팬들은 구매처 11번가를 통해 ‘빌보드 코리아 매거진’을 구입할 수 있으며, 예약 판매 제품은 11월 11일부터 순차 발송될 예정이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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