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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판권 보유한 편두통 신약 FDA 허가 소식에...일동제약 강세

일동제약(249420)이 6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의 편두통 치료제 라스미디탄이 미국 FDA 판매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26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일 대비 29.74% 오른 2만2,250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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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미디탄은 편두통치료제로 FDA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일동제약이 라스미디탄의 판권을 갖고 있으며 향후 별도의 허가 절차를 거쳐 한국 및 아세안 8개국 판매를 담당할 것으로 전해진다.

이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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