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케어 기업 현성바이탈은 오는 22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LDJ 카이만 펀드의 데이비드 드레이크 회장의 임시주주총회 참석을 위해 임시주주총회 일자는 26일 예정에서 11월 22일로 앞당겨졌다. 데이비드 드레이크 회장은 기술투자고문으로 취임하여 현성바이탈 투자에 관련된 실질적인 기술실무회의를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바이탈사이언스’로 변경하며 새롭게 출발하여 생명과학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