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북한산한신휴플러스'(서울특별시 도봉구) 전용 84.94㎡ 신고가 경신.. 6억2,500만원 기록(1.63%↑)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자리한 '북한산한신휴플러스'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1월 초순 '북한산한신휴플러스'의 전용 84.94㎡ 12층 물건이 실거래가 6억2,5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11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6억1,500만원을 12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북한산한신휴플러스는 2007년 완공된 2개동 총 194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 북한산한신휴플러스 84.94㎡ 실거래가 추이 >




한편, '북한산한신휴플러스'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대상타운현대아파트' 164.15㎡로 2010년 3월 초순 실거래가 10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도봉구' 소재 아파트는 '한화/성원아파트' 59.88㎡ 물건으로 2억원에서 3억800만원으로 올라 54.00%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하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6,089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519건, 5억9,743만원), ▲세종특별자치시 (41건, 3억6,548만원), ▲경기도 (1,710건, 3억5,172만원), ▲인천광역시 (489건, 2억9,245만원), ▲대구광역시 (251건, 2억8,721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본 신고가 정보는 국토교통부의 오픈API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국토부의 원천 데이터는 사전 통보 없이 수정·삭제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데이터 오류가 본 기사에 현재 존재하거나 향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 신고가 정보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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