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SKT·LGU+·NIPA, 중소기업 5G IoT 기술 지원 협약

SK텔레콤(017670)LG유플러스(032640),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국내 중소기업의 5세대(5G)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개발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협력한다고 10일 밝혔다.


SKT와 LG유플러스는 5G IoT 관련 통신망 연동 기술규격을 공유하고, 5G IoT 제품 상용화에 필요한 통신사 사전 테스트를 NIPA 테스트로 대신할 수 있게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에 5G IoT 관련 기술자문과 컨설팅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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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는 중소기업이 5G 연동 기술 규격에 맞춰 IoT 제품 검수와 사전 테스트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중소기업의 서비스 상용화 활성화를 지원한다.


최낙훈(왼쪽부터) SK텔레콤 5GX IoT/Data그룹장과 김득중 정보통신산업진흥원 AI융합산업본부장, 박상봉 LG유플러스 품질센터장이 5G IoT 분야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K텔레콤최낙훈(왼쪽부터) SK텔레콤 5GX IoT/Data그룹장과 김득중 정보통신산업진흥원 AI융합산업본부장, 박상봉 LG유플러스 품질센터장이 5G IoT 분야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K텔레콤




임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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