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GIST) 이병훈 교수를 초청해 나노와 반도체 기술의 융합을 통한 미래모습을 주제로 진행한다.
반도체에 나노기술을 적용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사례를 살펴보고 나노-반도체 융합기술의 현재 수준과 앞으로의 도전과제, 연구자들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연사로 나서는 이병훈 교수는 텍사스대에서 전자, 컴퓨터 공학 박사학위를 받고 광주과학기술에 재직하고 있다. Scientific Reports(학술지 Nature 자매지) 편집위원, TV강연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세바시)’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제11회 굿모닝사이언스 조찬포럼은 11월 27일 항공우주 관련 주제로 채연석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교수의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