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집 오픈 이래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하는 일일 알바생이 등장한다.
11일 방송되는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국밥집 오픈 이래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하는 일일 알바생이 등장해 여심을 흔든다.
국밥집 오픈 전, 미친 존재감을 발산하는 낯선 뒷모습이 직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 정체는 떠오르는 신예 신준섭이다.
아이돌 그룹 마이틴으로 데뷔해 배우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그는 종영한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얼굴 천재 차은우의 아역으로 등장해 유명세를 탄 바 있다. 등장 자체만으로 원년 멤버 최양락과 조재윤을 위기로 몰아넣은 신준섭의 활약상이 공개된다.
이날 반가운 손님이 국밥집을 다시 한 번 찾는다. 1회에 출연해 부부싸움으로 ‘혼밥’을 해야 했던 새댁 강현정 씨다. 김수미의 조언을 듣고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손님과 함께 방문한다.
뿐만아니라 김수미표 국밥을 맛보기 위해 대구에서 상경한 다섯 식구의 훈훈한 이야기부터 김수미와 부둥켜안고 대성통곡한 4개월 차 임산부의 사연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