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퓨처플레이-만도, 미래 자동차 산업 이끌 스타트업 발굴 나선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모빌리티 테크업 플러스 진행




퓨처플레이와 만도(204320)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래 자동차 분야를 이끌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는 만도와 함께 자율주행과 미래 자동차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스타트업을 찾기 위해 ‘만도 모빌리티 테크업 플러스’ 시즌 2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테크업플러스는 대기업과 액셀러레이터가 공동으로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대기업이 펼쳐온 기존 사업의 역량과 퓨처플레이가 보유한 기술특화 역량을 합쳐 혁신 기술을 보유한 인재와 스타트업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앞서 퓨처플레이는 만도 외에도 농심, 이지스자산운용, 아모레퍼시픽 등과 테크업플러스를 진행해 왔다.


이번 테크업 플러스에서 만도는 프로그램 운영 예산을 지원하고 임직원의 멘토링과 사내 인프라 지원, 졸업 심사 통과시 추가 투자 1억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총괄 기획하고 운영하는 퓨처플레이는 스타트업 선발·육성에서부터 특허개발까지 담당한다. 또 선발된 기업에 초기 투자금 5,000만원을 지원한다. 자율주행 및 미래 자동차 기술에 대한 이해가 높은 예비창업자 또는 초기 스타트업으로 자율주행 및 미래 자동차 관련 주요 기술이나 물류, 운송, 대중교통 등 이동과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연구하는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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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모빌리티 테크업 플러스 시즌 2는 다음 달 11일까지 참가 지원을 접수하며 2020년 1월 21일 선발 기업을 최종적으로 발표한다. 테크업 플러스 프로그램은 같은 해 2월 10일부터 7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퓨처플레이는 지원 예정 기업들의 본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마루180 지하 1층에서 공개설명회도 연다.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는 “자율주행으로 대표되는 모빌리티 기술의 변화는 시장의 큰 기회이며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며 “급변하는 미래 기술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협업을 통한 창의적인 시도들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모빌리티 주도권 확보를 위해 만도와 함께 새로운 기업을 발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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