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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밴드 '쟁그랑' (Jengrang), 밴드 결성 4년 만에 싱글 'Mistake' 발매




인디밴드 ‘쟁그랑’(Jengrang)이 13일 싱글 앨범 ‘Mistak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싱글 ‘Mistake’는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자의나 타의에 의해 정해지는 방향, 내려야 하는 판단과 결정에 대한 의문과 생각’이라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쟁그랑은 ‘물체가 부딪쳐 울리는 소리, 그 소리 안의 세계’라는 의미를 담은 밴드로 심민우(기타)를 주도로 지난 2015년 같이 다니던 학교에서 멤버들이 서로 마음이 맞아 결성됐다. 결성 이후 1년동안 대전위주로 활동을 하다가 2016년 12월에 서울로 옮김 장르 실질적으로 얼티네이티브락을 기반으로 두고 있는 인디밴드다. 쟁그랑은 정하람(보컬, 기타), 박동명(베이스), 박영수(드럼), 심민우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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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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